2020년 3월 2일(월), 소중한 후원물품을 받았습니다. 

밀양이 고향인 30대 청년 이웃들이 모인 '소나무 봉사단'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식품 구입이 어려운 지역의 이웃들을 돕기 위해 라면과 음료수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언제나 푸르고 한결 같다'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소나무 봉사단의 김경호 회장님 외 5명의 단원은 "전달한 식품이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은 소나무 봉사단의 귀한 마음을 담아 식품 구입이 어려운 가정에게 잘 전해드리겠습니다.